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첫 단추 교육활동’으로 ‘나는 나를 축하합니다’와 ‘모두가 나를 축하합니다’를 새긴 ‘축하 기록장’을 만들었다고 6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2021년 상장, 표창장, 임명장, 졸업장, 장학증서, 입학증서 등에 활용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이어서, “나, 우리, 전남교육, 구례 지역사회, 인성 8대 덕목 등은 소중한 첫 단추입니다.”라며, “내가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감사, 행복, 소감, 축하, 다짐, 소망, 꿈, 자긍심, 자신감 등으로 나에게 보낸다는 의미로 ‘from Myself’를 달았습니
구례 | 강천웅 | 2021-01-06 15:15
구례여자중학교(교장 성금죽)는 12월 24일 코로나-19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를 바꾸어 전례 없던 온라인 비대면 학교축제 ‘너나들이’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생, 교직원 대상 축제 이름 공모전을 통해 ‘너나들이’라는 이름을 가졌으며, 부스 활동으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공연은 밴드부, 댄스부, 악기연주, 복면가왕, 사제동행 게임, 축하공연, 교육활동 결과물 전시회 등으로 코로나 상황에 맞게 온라인 실시간 생방송을 통해 학생들은 교실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스승과 제자, 학부모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구례 | 강천웅 | 2020-12-30 18:36
구례중학교학교(교장 장이석)는, 노고할매가 겪은 여순사건 등 총 127제(題)로 구성된 ‘구례중춘추2020’ 완판본을 만들어, 이 파일을 학교 홈페이지에 온라인(on-line)으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학교는 11월에 교육 기록들을 모아서 만든 관주위보(貫珠爲寶) 책자, ‘구례중춘추2020’를 초판 발간했고, 거기에는 교육 기록 96제(題)가 담겨있었다. 이제 이 초판에 노고할매와 여순사건, 지리산의 슬픔 등, 31제(題)를 새로 더해, 총 127제(題)의 증보판을 만든 것이다.학교장은, “우리는 교육 기록, 교육 홍보 우수
구례 | 강천웅 | 2020-12-30 16:32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학교에 후배 사랑이 무진장 넘칩니다. 28일, 제17회 장용갑 선배가 5천만 원을 후배 사랑 장학금으로 학교에 기탁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장용갑 기탁자는 현재 구례장학회 이사장이며, 재경구례군향우회 13, 14대 회장을 역임했다. 장용갑 기탁자는, “모교는 1946년 개교했고, 저는 17회입니다. 이제 곧 제74회 졸업식이 있네요.”라며, “올해 8월 8일 구례는 섬진강 범람의 참담한 수해를 당했습니다. 모교 후배들이 코로나와 수재를 이겨내며, 열심히 공부하도록, 희망과 힘을 보태고 싶다.”라며, “
구례 | 강천웅 | 2020-12-29 22:02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전라남도교육청의 2020학년도 전남교육 홍보유공자 심사에서, 표창자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 홍보에 공이 큰 학생, 교직원, 학부모, 도민, 학교, 기관을 선정하여 표창하는데, 기관 표창 학교로 선정된 것이다. 구례중이 생산한 2020년 교육 홍보 기사는 12월 24일 현재 총 123건이다. 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전남뿐 아니라 전국 학교에서도 독보적 존재라고 한다. 구례중학교는 ‘기사 화수분 학교’이다.전라남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전남교육통’에 기사를 올리면, 교육청이 기
구례 | 강천웅 | 2020-12-26 03:23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모든 길은 학교로 통한다’라며 ‘구례 학교길’을 소개했다. 관계자는, “구례에는 6개 학교가 모인 학교길이 있습니다. 교육과 행복과 미래의 길입니다.”라고 주장했다.김형규 교감은, “우리나라 도로명 주소에서 ‘학교길’을 찾으면 시도 5곳이 나옵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학교길, 강원도 강릉시 학교길, 전라남도 고흥군 학교길, 전라남도 구례군 학교길,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길입니다. 국가 단위 학교길은 울산광역시, 강원도, 전라남도이고 전남은 고흥, 구례, 함평이랍니다. 재미있지요?”라며 웃었다. 이어서,
구례 | 강천웅 | 2020-12-26 03:14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내 꿈과 끼를 예쁘고 튼튼하게 가꿉니다’를 주제로 하는 창의인성 학습활동을, 학생자치회가 기획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22∼24일, 진행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 학생자치회 류채곤 회장은, “우리들의 꿈과 끼를 코로나가 방해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코로나에게 이대로 당할 수만은 없지요.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재미있으며, 새로운 활동을 하기로 토론하고, 협의했습니다.”라며, “기네스 대회, 골든벨, 독서 프로그램, 실습 활동, 축제 프로그램, esports 대회 등을 기획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이
구례 | 강천웅 | 2020-12-26 02:06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15일부터 17일까지 교내에서 실시한, ‘여순 10·19사건 프로젝트 학습’을 마치고, 그 소감으로, “제주 감자도 지슬이고, 지리산의 슬픔도 지슬이다.”라고, 18일, 발표했다.학교는 교과융합으로, 현대사의 비극 제주 4·3사건, 한국 근·현대사속의 여순 10·19사건, 문학작품을 통해 본 여순 10·19사건, 여순 10.19사건 영상학습, 지역주민이 직접 겪은 구례의 여순 10·19사건, 여순 10·19사건 피해자 채록 작업 등을 한 후, 발표회를 한 것이다. 배한재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내 고장
구례 | 강천웅 | 2020-12-18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