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동평 영암군수, 2021년, 미래를 향해 내실을 다지는 한해로 전동평 영암군수, 2021년, 미래를 향해 내실을 다지는 한해로 2021년, 신축년의 해가 밝았다. 하지만 20여일이 지나 현재의 국내상황을 보면 여느 해같은 신년의 밝은 기운은 좀처럼 느끼기 힘들다. AI, 한파, 폭설의 요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코로나 19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고 있지 않은 탓이다. 백신의 도입이 이루어진다하지만 적어도 올해까지는 그 여파가 계속될 전망으로 보인다.이러한 여파에 따라 왕인문화축제 등, 영암의 주요 행사 역시 지난해의 취소에 이어 그 개최가 불투명해진 상태다. 물론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보며 현재 비대면 콘텐츠 개발 등 이를 보완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 기고문 | 강정오 | 2021-01-22 16:56 귀농·귀촌은 농촌사회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 귀농·귀촌은 농촌사회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귀농·귀촌(귀어 포함) 인구는 대략 48만5천5백여 명에 이른다고 한다. 전년 대비 5%가량 감소하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귀농·귀촌에 대한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도시인 10명 중 3명이 은퇴 후 귀농·귀촌을 희망한다고 한다. 하지만 귀농을 원한다고 해서 선뜻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 귀농·귀촌에 도전했다가 실패하고 도시로 재이주하는 사례도 5~10% 정도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귀농·귀촌에 실패하는 가장 큰 요인 중 자금 부족과 적정 소득원 확보의 어려움이 가장 큰 것으로 기고문 | 강정오 | 2019-11-28 20:53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서둘러야 한다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나광국 의원대한민국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산업화, 환경변화로 사고․재난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과거 화재진압 위주에서 현재는 구조․구급을 비롯해 초고층건물․화학․원자력사고 등 모든 사고․재난에서 소방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왔습니다.국민안전! 지역별로 다를 수 없습니다. 국가는 지방직이라는 이유로, 지방은 재정부족, 관심도에 따라 국민의 안전도 지역별 “부익부빈익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현장 출동인력이 14,970명 부족하고 부족 비율이 서울 9%, 인천 17%, 경기 21%, 강원 기고문 | 강정오 | 2019-05-07 18:05 무안소방서, 초고령 사회 진입과 그에 따른 소방의 역할 무안소방서, 초고령 사회 진입과 그에 따른 소방의 역할 현대사회의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방본연의 임무인 화재진압 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고향에 홀로 계신 부모님의 안부가 걱정되어 타지에서 생활하는 자녀가 119에 신고하는 경우 소방관이 출동하여 안부를 확인해 준다는 사실은 잘 알지 못 할 것이다.한가지 사례를 들자면, 서울에 있는 자녀가 홀로 계신 노모가 걱정되어, 휴대폰으로 안부전화를 드렸는데 이틀간 연락이 되지 않아 새벽녘 불안한 마음에 서울에서 전남소방본부에 도움을 요청한 사례이다. 해당 소방서 직원들이 새벽에 방문해 확인결과 휴대폰 배터리 충전 기고문 | 강정오 | 2018-07-05 14: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