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2020년 마지막 날 12월 31일 오늘, 학교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동시에 2021년 새해에도 교육 행복을 꾸준히 기록하고 전(傳)하겠다.”라고 정진을 다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전남도교육청의 온라인 홍보 마당 ‘전남교육통’에 모든 기사를 올렸습니다. 2020년에 총 127건의 기사를 올렸습니다. 맨 처음 기사는 3월 23일 탑재한, ‘전남 구례중학교, 지역과 함께하는 전광판 빛짜기 완성하다’입니다. 맨 마지막 기사는 12월 30일 탑재한 ‘구례중, 노고할매가 겪은 여순사건 등 127제의 구례중춘추 완성’입니다. 이제 우리 학교 10대 뉴스를 밝히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열람 횟수가 많은 기사 제목 10개입니다. 열람 횟수는 ‘전남교육통(通)’에 있는 수치입니다.”라며, “급식 알고 먹는 만큼 더 맛있고 건강하고 행복해요(588회), 지리산이 말했다 어제 구례양민학살 생생한데 오늘 구례관광학살 하는구나(516회), 도시락이 말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자 함께 갑시다(461회), 코로나야 물러나라 주제로 벽사진경 지신밟기하다(446회), 6월 8일 감격의 교가 수업 김현옥 작사 이기천 작곡(428회), 등이 1위~5위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다음은 6위부터 10위입니다.”라며, “구례현충공원 소개 죽은 내 뼈가 아프구나 소리가 들려(346회), 오늘 지리산을 새로 해석하니 지리산이 박수를 치는구나(309회), 구례마을 연구마루 사성암에서 현대판 심우도를 만나다(300회), 지갑마다 만 원이요 만 원마다 남악 지리산(278회), 구례 평화의 소녀상에게 이제야 안부를 묻습니다(267회), 등입니다. 의미와 흥미 있는 제목들이지요.”라고 말했다.

학교장은, “그 외에 ‘첫인상 19세기 학교를 첫인상 23세기 학교로 만들자(265회), 다시 한번 동편제 소리를 듣고 싶어요(261회), 코바코(kobaco)의 다문화 요즘 문화를 홈페이지에서 구동(248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라며, “2020년 전남교육 홍보 유공 기관답게, 2021년에도 교육 행복을 꾸준히 기록, 전(傳)하겠습니다.”라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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