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팝나무 꽃 이팝나무 꽃 이팝나무 꽃 시인 이환채주저리 주저리 휘영청 신록의 가지마다뭉실뭉실 순백(純白)의 꽃무언의 메시지를 보내는하이얀 님의 손길.그리움의 빈자리에탐스럽게 피어올라가슴이 하얗게 부서지도록애타는 그리움 덩어리들 외로움 가득 상을 차렸네.가녀린 가지마다눈처럼 하얗게 하얗게 쌓여사뿐이 얹어놓은 눈꽃잔치주렁주렁 매달린 꽃고운 추억 사랑으로 담았네. 칼럼 | 시인 이환채 | 2022-05-06 12: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