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행복한 전남 실현 방안 논의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전라남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진희)는 재단 출범 10주년을 맞아 전라남도 청소년정책 포럼을 지난 19일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전라남도 청소년정책 포럼은 청소년기관과 단체 유관기관 청소년지도자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미래재단 슬로건을 중심으로 ‘청소년을 존중하는 전남, 청소년이 행복한 전남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이 직접 실시한 행복한 전남 만들기 기초조사 결과를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전남의 정책 방안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김진희 센터장은 “청소년이 행복한 전남, 청소년이 존중받는 전남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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