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초등학교, 꿈과 비전을 키워가는 모드가 행복한 학교
군동초등학교, 꿈과 비전을 키워가는 모드가 행복한 학교
  • 강천웅
  • 승인 2019.07.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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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초등학교(교장 신일섭)74일부터 5일까지 12일로, 2019학년 바른 인성 함양, 꿈과 끼를 키우는 군동 가족 힐링캠프를 주제로 하여 통합학습의 날을 운영했다.

여름 통합학습의 날은 군동초등학교 학교특색교육인 사계절 통합학습의 한 부분이고 야영수련활동, 독서힐링캠프, 봉사활동, 행복나눔교육 4가지 내용을 통합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가 되게 함으로써 상호 이해 및 신뢰를 제고하는 계기로 삼았다.

교육공동체한마음촛불의식
교육공동체한마음촛불의식

여름 통합학습의 날은 12일의 야영을 통합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행사에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했다.

또한 보성 제암산 휴양림의 2층 건물 휴양관을 전체 대여하고 야외 텐트장을 대여하여 가족 단위로 야영활동을 실시해 가족들이 하나 되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였다.

부모님과점심식사준비
부모님과점심식사준비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가족들과 함께 펜션주변과 텐트에서 많은 체험을 같이 할 수 있다고 해서 기대했다며 실제로 해보니 너무나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해마다 참여해보는 여름통합학습 중에서 올 해가 가장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신일섭 교장은 자녀를 교육하기 위해 학부모의 협력과 지역사회의 도움이 가장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통합학습의 날을 운영함으로써 군동 꿈나무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꿈과 비전을 키우는 학생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암산어드벤쳐체험
제암산어드벤쳐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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