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곤,문용진 목포 혁신 위한 청년혁신공천 촉구 공동기자회견
최일곤,문용진 목포 혁신 위한 청년혁신공천 촉구 공동기자회견
  • 강정오
  • 승인 2024.02.20 12: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일곤
최일곤

최일곤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오늘(20) 오전 1030, 목포시의회 1층 시민의 방에서 같은 당 소속 문용진 예비후보와 함께 혁신청년공천 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의 재도약과 목포 혁신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청년 후보들에게 공정한 경쟁의 기회를 실질적으로 보장해야 한다촉구했다.

양 후보는 떡잎이 져야 새순이 자란다, 장강의 물은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낸다(2.14), 새 술은 새 부대에(2.13)라고 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공천 쇄신 의지에 전적으로 동감한다고 밝히며, “민주당과 목포의 미래를 위해서는 혁신 청년후보 공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목포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로부터 청취한 민심은 답답함불신이었다, “측근 중심의 끼리끼리 정치 문화, 정책과 토론이 실종된 채 비방과 흑색선전만 일삼는 구태적인 정치 행태에 목포 시민들의 마음은 차갑게 메말라 있었다.”

이어 지난 4년이 또 다시 반복된다면 우리는 민심을 회복할 수 있는가? 네거티브만 반복되면 변화는 일어날 수 있는가?”라며 질문하고 홀로 설 생각은 하지 않고 누군가의 수호천사와 측근 호소만 반복하고 있다, 선거가 가까워지는데도 그들만의, 측근들만의 선거는 반복되고 시·도의원 줄을 세우며, 정책과 토론은 실종되고 고발과 네거티브만 일삼고 있다며 기존 정치인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양 후보는 목포 민주당은 민주주의가 국민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과 책임감이 필요하다. 호남의 정치 1번지인 목포가 다시금 민주당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청년 후보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총선에 임하고 있다.”고 전하며, “싸늘하게 식어버린 목포의 민심을 회복하고, 시민들의 마음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으려면 청년 후보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보장하는 혁신 공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양 후보는 혁신 공천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당규 제10호에 규정된 국회의원선거 청년 후보자 10% 공천 의무 준수, 22대 국회의원선거후보자를 위한 특별당규 선출규정 1644호에 규정된 청년 후보자 경선원칙 준수, 청년 정치인의 공정한 기회 보장이라는 3대 요구사항을 발표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했다.

끝으로 양 후보는 민주당의 심장과도 같은 호남에서 유일하게 청년 후보들이 도전장을 내민 곳이 바로 이 곳 목포라면서, “호남의 정치 1번지인 목포에서 민주당이 스스로 세운 청년공천 약속을 저버린다면 총선 승리는 요원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목포의 구태 정치 청산과 민심 회복, 민주당의 미래 견인을 위해 젊은 청년 후보들에게 공정한 경쟁의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역설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