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다르다' 재선 출마 서동용 국회의원,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마무리
'실력이 다르다' 재선 출마 서동용 국회의원,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마무리
  • 강정오
  • 승인 2024.02.17 2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동용 예비후보
서동용 예비후보

17,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이 지역 주민과 당원 등 500여 명의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사무소(광양시 중촌길 13)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을 비롯해 국회 교육위원회 김철민 위원장과 김영호 간사, 유기홍, 도종환, 문정복 국회의원이 축하 영상을 전해왔으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정 위원장과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 송갑석, 신정훈, 신현영, 윤영찬, 윤호중 의원 등 다수의 현직 국회의원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동용 의원은 지난 4년간 우수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의 초석을 놓고, 윤석열 정부의 미숙한 국정운영에 대응해 큰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민주당과 언론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4년 모두 수상했으며 김인철, 박순애, 정순신, 이동관, 이균용 등 윤석열 정부의 연이은 인사 실패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며 사퇴를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은 5년간 1,000억 원의 국고가 투입되는 국립 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지정과 곡성에 위치한 전남과학대의 교육부 신산업분야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정에도 역할을 하며 지역 대학과 지역 산업 간 산··연 체제의 시작을 준비해 왔으며,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 없는 지역발전의 기반을 닦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한편 서동용 의원은 지난달 출마선언 이후, 이달광양-순천-여수를 잇는 30분 생활권 순환도시철도 구축’1호 공약과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항공우주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첨단산업 중심도시’2호 공약을 연달아 발표했다.

서 의원은 국회 첨단전략산업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광양에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테스트베드 구축, 관련법 개정을 통해 동호안 규제 해소에 앞장섰고 이차전지·수소·LNG 등 미래 첨단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내기도 하였다.

서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기존에 추진 중인 첨단산업 도입이 조기에 완수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발사체 단조립장이 조성이 시작된 광양만 율촌산업단지에 관련 기업을 유치하여 고흥-광양만권-사천-창원을 잇는 항공우주산업 벨트를 완성하고 광양만권을 그 중심축에 놓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서동용 의원은 4년간 국회 교육위원회 활동과 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당의 교육정책을 총괄하고 교육의제를 발굴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첨단산업 관련 지역인재 육성과 투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올해 발표되는 교육발전특구 지정부터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이차전지, 수소, LNG, 항공우주 관련 첨단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화고 내 산업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순천대의 관련 학과 개설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복안이다.

지역에서 나고 자란 지역인재가 지역의 첨단산업에 종사하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서 지역교육과 지역경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시스템 구축으로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서 의원의 평소 소신이 담겼다는 평이다.

서동용 의원은순환도시철도 구축으로 70만 전남 동부권의 경제권을 촘촘히 연결하고 광양만권 첨단산업 클러스터에서 우리 지역의 첨단산업 인재가 일할 수 있는 교육여건 조성에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지난 총선에서 보내주신 압도적 지지로 오늘의 서동용이 있었고, 성공적으로 의정활동을 해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의정활동의 성과를 지역의 성과로 이어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운동화 끈을 매고 오직 민생, 오직 순천광양곡성구례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