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배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천경배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 강정오
  • 승인 2024.02.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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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장관
추미애 전 장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영암,무안,신안 천경배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천경배 예비후보는 1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천경배 예비후보는 이재명 멘토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과 검찰개혁에 앞장서 싸워 온 추미애 전 장관 공동위원장 체제로 후원회를 운영한다.

추미애 전 장관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발탁되어 정계에 입문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판사 출신 국회의원으로 최초의 여성 지역구 5선 국회의원, 최초의 여성 여당 대표 등을 역임했다.

특히, 헌정사상 최초로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직무배제를 명령하고 징계를 청구한 법무부 장관이다.

천경배 예비후보
천경배 예비후보

추 전 장관은 천경배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표와 저 추미애를 보좌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검증된 일꾼이라면서, “젊고 유능하며 강단 있는 천경배 예비후보가 영암,무안,신안을 혁신적으로 바꿀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천 예비후보는 추미애 전 장관님의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개혁의지와 이한주 전 원장님의 탁월한 정책역량을 본받아 영암,무안,신안 발전을 확실하게 바꾸어 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꾸러, 이재명 당 대표실에서 왔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천경배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성남시장 재임시절 성남시청 초대 대외협력팀장을 시작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재임시 초대 경기도 세종사무소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 비서실 선임 정무팀장을 역임했으며, 출마 직전까지 이재명 당대표 비서실 국장으로 일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상임선대위원장 비서실 팀장을 맡아 정권교체에 일조했으며, 추미애 당대표 비서실 정무조정 부실장과 추미매 법무부장관 비서관으로 일하며 검찰개혁의 최전선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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