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도 예비후보,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이재명과 함께 총선 승리하겠습니다.”
김병도 예비후보,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이재명과 함께 총선 승리하겠습니다.”
  • 강정오
  • 승인 2024.01.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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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도 예비후보
김병도 예비후보

김병도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11시에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지역구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이재명과 함께 총선 승리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총선은 변화 경쟁이다고 일갈하면서, “민주당부터 국민 뜻대로변화해야 한다. 현재 민주당에 민주당답지 않은 분들이 많다. 윤석열 정권을 비판해야 할 때 침묵으로 일관해 온 국회의원들은 더 이상 민주당을 대표하면 안 된다. 국민을 위해 잠시 쉬는 편이 낫다. 평화·민생·민주 위기에 놓인 윤석열 정부의 퇴행을 바로 잡아야 한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기 위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국가적 퇴행을 바로 잡는 선거다.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울 전사를 뽑는 선거다. 김병도는 평화·민생·민주를 지켜낼 준비가 되어 있다. 지역민의 바람을 제대로 대변할 선수교체가 필요하다고 강변하면서 선거 슬로건은 바꿉시다. 시대정신에 부합하도록 헌법, 정책, 사람 등 모든 것을 다 바꿔야 한다. 잘 살기 위해 날마다 새롭고 또 새롭게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국가 공약으로는 한반도 평화, 헌법 개정,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기본사회법률을 이루고 싶다. 지역 공약으로는 젊고 활력이 넘치는 영암, 동북아항공물류 허브도시 무안, 새롭게 태어나는 보물섬 신안을 이루고 싶다.”고 언급면서. “따뜻한 민주주의자 김근태처럼, 시원한 사이다 이재명처럼 행동하겠다. 이재명과 함께 새로운 정치를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전문가다.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의장 특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기본소득위원, 이재명 대선후보 미래기획단 부실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공천관리위원 및 상황실 부실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인구감소지역대응특별위원장, 전남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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