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도 예비후보(영암군무안군신안군)는 “이재명 대표 건강이 먼저다”고 말하면서 “이재명 대표 신변문제로 출마기자회견을 연기하고자 한다.
전라남도의회 기자단 간사(박정렬)님께 일정 연기를 통보했다. 추후 1월 11일(목) 11시에 출마기자회견을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 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충격과 분노를 느낀다. 몸이 떨린다. 이건 아니다.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국민들께서 충격과 분노를 느끼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도 필요하겠지만 지금은 이재명 대표의 안위가 우선이다.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당초 1월 3일(수) 11시,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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