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호마을 냔냔이 농원에서 열린 보리축제는 20만평 드넓은 청보리밭을 개방하고, 풍년안전제를 비롯해
각종 축하공연과 체험행사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말을 맞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낮은 구릉마다 끝없이 펼쳐진 초록색 청보리밭을 거닐며, 봄 기운 가득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황산 연호마을 보리축제는 오는 5월 연휴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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