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한농연 전라남도회장에 신안출신 홍영신 후보 당선
제20대 한농연 전라남도회장에 신안출신 홍영신 후보 당선
  • 강정오
  • 승인 2024.01.02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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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신안군연합회는 20231229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전라남도연합회(이하 한농연)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여 제20대 한농연전라남도연합회 회장에 신안군 홍영신 씨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후보등록 결과, 전남도연합회장 단독후보로 확정되어 총회에서 승인된 것으로 이번 당선결과는 지난 한농연전라남도연합회 제8대 이현충 회장(지도읍) 당선 이후로 2번째이며, 신안군이 명실상부한 농업군으로서의 리더임을 증명해 보였다.

한농연전라남도연합회는 농업발전과 앞서가는 농촌구현을 위하여 1987129일 창립되었으며, 현재 22개 시·군연합회에 234개 읍·면협의회로 약 14천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남 농업인의 정치·경제·사회적 권익을 대변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홍영신 한농연전라남도연합회장 당선인은 내부적으로는 융합의 용광로 역할을 통해 조직 화합과 단결을 이루어 내고, 대외적으로는 농업정책에 농업인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 농정 대응 활동에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2411일부터 3년간의 공식적인 임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농업경영인의 힘으로 전라남도와 신안군의 농업 상생 파트너 협력관계를 통해 복지농촌건설의 기치를 힘차게 들어 올릴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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