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도 예비후보, “독도 건들지 마라”
김병도 예비후보, “독도 건들지 마라”
  • 강정오
  • 승인 2023.12.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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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도
김병도

김병도 예비후보는 독도는 우리 땅이다. 건들지 마라고 일갈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국방부가 정신교육 기본교재에 독도 문제를 영토분쟁이 진행 중이라고 기재한 것은 스스로 위기를 소환하는 격이다. 국방부의 이러한 인식이 분쟁을 초래한다.

영토수호를 책임지고 있는 국방부에서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언급하면서, “강제동원 피해자 제3자 배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 계속되는 친일적 정부 행태에 대해 국민과 함께 규탄하고 분노한다고 강조하고, “윤석열 정부는 반성과 사과는 물론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의장 특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기본소득위원, 이재명 대선후보 미래기획단 부실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공천관리위원 및 상황실 부실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인구감소지역대응특별위원장, 전남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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