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한전KPS-나주시교육지원청,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환경교육 빛가람 그린 클래스‘그린마인드셋’ 성료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한전KPS-나주시교육지원청,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환경교육 빛가람 그린 클래스‘그린마인드셋’ 성료
  • 강정오
  • 승인 2023.12.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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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한전KPS(사장 김홍연), 전라남도나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환경교육지원 프로그램 빛가람 그린 클래스그린마인드셋교육을 성료했다고 21(), 밝혔다.

이번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그린마인드셋은 한전KPS의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으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생태계, 환경보존,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에 대한 바른 마음가짐과 태도를 갖춘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지역특성을 반영한 총 6가지 주제(기후위기, 에너지, 기후경제, 자원순환, 생태, 문화)의 생태환경교육과정을 개발하여 나주시 내 초등학교 5, 중학교 8곳에 총 53회 교육을 진행했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노력들은 곧 우리 아이들의 권리를 지켜내는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아이들이 기후 위기에 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스스로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다가오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우수 인재들이 양성되어 우리 사회에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더 깨끗하고 밝은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변정빈 전라남도나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빛가람 그린 클래스 생태환경교육과정은 우리 지역 아이들의 생태시민성을 확장하고 지역 인프라를 환경교육 중심으로 모으는 민관산학 지역 협치 모델이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우리 아이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지역교육공동체가 적극 참여할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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