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옥암초등학교(교장 최희경)는 12월 20일(수) 마약범죄 사전예방과 마약범죄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한 「마약범죄 예방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이어가기 계몽운동(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였다.

학생자치회  및 교직원이  아침 등교시간을 활용하여 마약 남용의 위험성에 대한   의식확산 및 예방 교육에 초점을 맞춰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소중한 나를 위해 불법마약 거절하자’ 등의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최희경 교장은 "초등학생들과 마약은 먼 이야기 같지만 최근 인터넷과 SNS활성화로 일반인 및 학생들의 마약에 대한 접근이 쉬워지고 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마약이라는 단어 사용의 위험성 및 마약류 오남용과 접근 차단을 위한 지속적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희경 교장은 본 캠페인의 후속 주자로 목포항도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신안비금중학교 교장선생님을 추천했다.

강천웅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