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몽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지난 11월 28일, 10월부터 2개월동안 진행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몽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문화를 증진하고자 ‘캘리그라피’, ‘맨몸소도구운동’, ‘쿠킹클래스’의 세 가지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했다. 프로그램 종강을 맞이하여 세 강좌 수강생 33명은 발표회를 갖고 건의사항에 대해 말하는 시간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맨몸소도구운동 동아리인 ‘몽스클럽’을 결성하여 다음 프로그램 개강까지 남은 시간 동안 꾸준히 운동을 하여 체력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몽탄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재경 위원장은 “지난 2개월간 진행된 몽탄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지역민들과 강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소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2024년에는 보다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남목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