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른 고3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하고 특별한 청소년문화활동을 마련하여, 11월 20일부 30일까지 고흥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전남도내 13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문화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능이후 여가시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을 위한 수능탈출 스트릿댄스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굿바이 수능 홀가분콘서트 ▲내면의 방향성 찾기 MBTI를 통한 나 사용설명서 ▲전문가의 조언과 실전 트레이닝으로 자신감 쌓기 두근두근 첫 아르바이트 준비 ▲자신의 색깔을 찾고 스타일링하는 퍼스널 컬러 이미지 메이킹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으며, 참가한 청소년들과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례고등학교 김○○학생은 퍼스널컬러 이미지 메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진학취업을 위한 면접때 어울리는 의상이나 메이크업 등을 알려줘 진학과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좋았고,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할 수 있어 좋았다“ 말했다.
양미란 원장은 “수능이후 느슨해 질 수 있는 시기에 재단에서 마련한 특별한 문화활동 프로그램들을 통해 수능시험 준비로 그동안 고생하고 애쓴 전남 청소년들의 지친 심신이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고3 청소년들의 앞으로의 모든 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활동안전팀(061-280-90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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