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기남)는 지난 4일, “2023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함누리축제”에서 체험부스를 통한 가정위탁 홍보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전라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는 ‘편백나무컵받침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가정위탁지원제도 및 예비위탁 부모모집 홍보를 진행하였다.
200여명이 홍보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참여자들이 가정위탁보호사업에 대해 알아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전라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행사 연계 캠페인을 통해 가정위탁지원제도 및 예비위탁 부모모집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가정위탁보호제도란 부모가 직접 양육할 수 없는 아동을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보호, 양육하기 위하여 도입한 제도다. 전라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는 전라남도 12개 시·군을 관할하며 위탁가정에 아동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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