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남하부엌, 양곡창고에서 1004섬 매력 레스토랑으로 탈바꿈
신안군 남하부엌, 양곡창고에서 1004섬 매력 레스토랑으로 탈바꿈
  • 전남목포신문
  • 승인 2023.11.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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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사계절 꽃피는 1004’, ‘11뮤지엄’, ‘UN이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 퍼플섬등 청년이 찾아오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먹거리 지역 활성화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03월 총면적 682.73규모의 양곡창고를 매입하고 20215월부터 202310월까지 수리 완료 후 운영자 공개모집을 거쳐 ‘1004섬 신안 남하부엌이라는 카페·레스토랑을 114일 개장하게 되었다.

‘1004섬 신안 남하부엌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 공간의 카페· 레스토랑으로 하몽을 이용한 피자, 파스타, 커피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다양한 먹거리가 부족한 우리 농어촌지역에 새로운 지역 활성화와 관광 기반 개발을 통해 신안군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자, 유휴시설 정비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 공간을 만들어 청년이 찾아오고 살고 싶은 신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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