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한명 한명을 소중히 여기는 작은학교 담양금성중학교(교장 박은아) 6회 졸업생 임양환 (유)바다마을 대표가 10월 21일 담양금성중학교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 위치한 (유)바다마을은 건어물 및 젓갈류 판매하는 기업으로 임양환 대표는 학생들의 학구열 고취와 애교심 함양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 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3학년 조○○ 학생은 “ 앞으로 학업에 정진하며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선배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오래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금성중학교 교장(박은아)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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