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정원해설사 양성교육 심화과정 운영
신안군, 정원해설사 양성교육 심화과정 운영
  • 전남목포신문
  • 승인 2023.10.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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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월 16일부터 12월 8일까지 8주간, 정원해설사 교육 기초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28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원해설사 양성교육은 1004 정원과 수목 자원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고 품격 있는 정원해설을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신안군의 계절 꽃피는 정원을 더욱 풍요롭게 즐길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

 

  정원해설사 교육을 통해 신안군의 역점 시책인 1섬 1정원 조성 사업의 해를 높이고 주민과 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가정마다  나는 정원문화가 확산할  있도록 정원해설사 양성에 박차를 가할 획이.

 

   이번 심화과정에서는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한 이종원 작가의 ‘지역정원의 이해와 해설 실제 우수사례’와  부회장인 유철상 작가의‘정원이야기로 시나리오 작성하기’ 특강도 진행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유럽 선진국  정원문화가 오랜 기간에 걸쳐 자리 잡은 국가에서는 정원 중심의 정원관광이 활성화되어 있다”라며 “신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품격 높은 정원해설로 다시 찾고 싶은 신안을 만드는  일조해 주길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안군은 2027년까지  국가 정원  생태 정원도시를 목표로 14 읍면 30개소에 정원과 숲길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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