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평생교육관(관장 정미라)은 10월 13일 오후 6시 광양시 야외 사랑문화광장에서 200여명의 지역민과 함께 「사랑나눔봉사단」문화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양평생교육관에서 운영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강사로 이루어진「사랑나눔봉사단」은 매년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학습과 공연, 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모둠북, 색소폰 등 9팀의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진행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은“오랜만에 신나는 춤과 음악도 즐기고,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말했다.

정미라 관장은 "평생교육 활동을 지역민과 함께 공감하고 나누는 공연으로 이어 가고 있다.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천웅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