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한창인 9일, 용작교 아래에서 기획공연 ‘빛의 바람’이 열렸다.
장성지역 사회적협동조합 미르터가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장성군이 주최한 이번 공연은 △바람이 머문 자리 △바람 속에서 △빛으로 바람으로 △멈추지 않는 바람‧빛이여 △내일을 향한 빛과 바람 5장으로 구성된 90분 분량 공연이다.
황룡강에 숨어 살고 있는 황룡 가온의 전설과 장성의 선비정신을 무용, 연극, 미술, 서예로 표현해 청중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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