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공공도서관 인문학 강좌 운영
광양공공도서관 인문학 강좌 운영
  • 강천웅
  • 승인 2019.04.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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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의 감성과 커뮤니케이션

광양공공도서관(관장 김형구)은 도서관 인문학 강좌모두의 인문학을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첫 강좌는 424일 오후 7시에 백숙아 남도인문학 연구소장을 초청했다.

가사의 감성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면앙정가를 통하여 가사문학의 감성적 특성을 알아보고 음악 감상을 하면서 창작 가사까지 써 볼 예정이다. 백숙아 소장은 면앙정 송순의 한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오늘의 가사문학에는 가사 시를, 광양시민신문에는 광양문화, 가사로 읊다를 연재 중이다.

4월 첫 강좌 이후 漢詩로 마음 들여다보기 (5, 홍봉기 광양경제신문 편집국장), 를 통한 감성인문학 (6, 고종환 감성스토리텔러), 영화 속 인권이야기 (7, 문호성 한려대 교수),우리는 어디서 왔나? (8, 광양 해달별천문대 관장)등이 이어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양공공도서관 김형구 관장은우리의 삶과 사회, 문화 등을 주제로 한 강좌를 통해 인문학적 사유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강좌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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