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식물 매개체로 지역주민역량 키운다
강진군, 식물 매개체로 지역주민역량 키운다
  • 강정오
  • 승인 2023.09.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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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농어촌개발추진단 (농촌활성화지원센터)은 지난 18도암면 도암문화회관에서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다육기초과정 개강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교육기간은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매주 월·화요일 1회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실시되며센터에서는 처음으로 반려식물(다육)교육을 진행한다.

반려식물(다육)교육은 농촌자원인 식물을 매개체로 우울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감과 자존감을 향상시켜 행복지수 증진을 목표로 한다.

강사는 도암지역에 거주하는 강진힐링센터 서정미 대표가 맡았다.

농촌활성화센터는 2023년 상반기 농어촌체험지도사드론자격증소통전문가한방약차 지도사목공체험라탄공예스마트폰 활용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등을 진행했으며하반기 제빵교육도자기체험반려식물(다육)등 주민역량강화 교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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