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안정 운영 · 맞춤형 모델 만들기 나선다
전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안정 운영 · 맞춤형 모델 만들기 나선다
  • 강천웅
  • 승인 2023.09.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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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준비학교들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교 현장의 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9 18 영암바이라한호텔에서 서부권 일반계고 45 교감  업무 담당자 9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계획단계 컨설팅’을 가졌다.

 

 9 21() 여수베네치아호텔에서는 동부권 일반계고 40 80명을 대상으로  컨설팅이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고교학점제 준비학교들이 중점 운영과제를 수행하는 실행단계에서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은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진로  학업 설계 지도  학생 수업  평가 내실화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6 조로 나누어     명의 컨설턴트를 배치해 고교학점제 운영상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컨설턴트는 컨설팅 요청서를 기반으로현장 밀착 컨설팅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단위학교가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을 강화할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현장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학점제형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문제점을 해소·개선해 나감으로써 학교별로 특색있는 학점제 모델을 만들어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대비해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단위학교 운영 컨설팅학생‧학부모‧교원 대상 설명회연수  단위학교 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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