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군민의 상’ 수상 후보자 추천‧접수
진도군,  ‘군민의 상’ 수상 후보자 추천‧접수
  • 강정오
  • 승인 2023.09.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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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지역을 빛낸 군민의 상 후보자를 추천·접수 받는다.

군은 오는 11월 1(개최되는 제48회 진도군민의 날을 맞아 ‘진도군민의 상’ 수상 후보자 추천서를 오는 10월 4()까지 접수한다.

 

대상은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개발과 복리증진에 기여해 군민의 표상이 될 만한 개인 또는 단체이다.

 

이번 군민의 상은 ▲공공복리 ▲교육·체육 ▲관광·문화예술 ▲복지·환경 ▲지역개발 등 5개 부문으로 부문별 1명씩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중 엄중한 선정절차를 거쳐 ‘군민의 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제48회 진도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군민의 상 후보자 추천자는 읍·면장과 기관·단체의 장이며개인이 추천하는 경우에는 30명 이상의 연서로 추천할 수 있다.

 

추천 서류는 읍·면에서 교부받거나 진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구비서류를 갖춰 진도군 총무과 서무팀(문의 061-540-3236)으로 제출하면 된다.

진도군 총무과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화합 등의 공적으로 군민의 표상이 될 만한 개인과 단체 등이 많이 추천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민의 상은 군의 명예를 선양했거나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사람에게 시상하며역대 수상자는 지난해 수상한 허정무 대전시티즌 이사장과 독립운동가 을 박종협옹을 포함해 총 2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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