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의원, 석유화학산업 위기에 대응하는 경쟁력 제고 방안」 포럼 개최
김회재 의원, 석유화학산업 위기에 대응하는 경쟁력 제고 방안」 포럼 개최
  • 강정오
  • 승인 2023.06.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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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의원_질의사진
김회재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 지역위원장)은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2023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포럼: 석유화학산업 위기에 대응하는 경쟁력 제고 방안포럼을 622() 14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합니다.

이날 포럼은 김회재 국회의원실 주최로 한국석유화학협회,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동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진흥공사, 여수상공회의소 공동후원으로 참여하며, 핵심 원료 수급과 물류 혁신, 기반시설 확충, 탄소중립 달성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석유화학산업은 연간 500억불 이상을 수출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 기간산업이지만 고유가로 인한 원료 수급 문제와 EU 탄소국경제도, RE100 등 세계적 탄소무역장벽으로 인해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원료 수급 안정성 확보 방안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석유화학산업의 위기를 진단하고, 향후 석유화학산업의 새로운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방안(공업용수, 공장부지, 전력 공급망 등)과 원료 수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제4차 전국 항만 기본계획 수정 계획 조기 반영, 핵심 원자재(납사) 하역능력 개선 및 수급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김회재 국회의원과 한국석유화학협회,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포럼을 통해 석유화학산업 유관 기업기관 간 협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내외적 환경 조성과 석유화학 위기 해결책을 모색해나갈 예정입니다.

포럼에는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송유종 한국석유화학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정부공공기관들과 석유화학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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