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청명‧한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4월 4일부터 4월 7일까지 4일간『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묘객, 등산객 등 산행인구 증가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600여명의 소방력을 동원하여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산림인접마을 및 주요 등산로에 기동순찰 실시하여 화재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및 응급환자 발생 대비 신속대응 출동태세를 확립하고자 긴급이송체계를 마련하고, 응급의료기관 등의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청명‧한식 명절기간 중 소방력을 총동원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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