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수 도의원, 영산포 의용소방대 사무실 개소식 참석
최명수 도의원, 영산포 의용소방대 사무실 개소식 참석
  • 강정오
  • 승인 2023.02.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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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수  도의원
최명수 도의원

전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10일 나주시 영산포 의용소방대 사무실 개소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윤병태 나주시장, 박용주 나주소방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하는 영산포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된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영산포 의용소방대 사무실 건립은 최명수 의원이 그동안 함께할 공간이 없어 회의 및 교육훈련 시, 많은 불편을 겪어야 했던 영산포 의용소방대원들을 위해 최우선으로 추진해왔던 사업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업에는 나주시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나주시 영산동 348부지에 도비 8천만 원이 투입되어 건축됐다.

나주시 영산포 의용소방대 개소식 행사 참석 사진
나주시 영산포 의용소방대 개소식 행사 참석

최명수 도의원은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할 공간이 생겨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의용소방대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재난현장에서 소방의 보조자로서 우리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의원은 기존 나주시 남부 의용소방대 명칭을 지역 고유의 명칭으로 변경하자는 지역민의 의견을 소방본부에 전달해 영산포 의용소방대로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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