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도의원, “전남도․공공기관 청년창업기업 제품 구매 나서야”
김정희 도의원, “전남도․공공기관 청년창업기업 제품 구매 나서야”
  • 강정오
  • 승인 2023.02.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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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도의원
김정희 도의원

전남도와 산하 공공기관이 청년창업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3)은 지난 3,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 업무보고에서 청년창업은 창업만큼이나 인큐베이팅이 중요하다청년창업을 지원하는 환경산업진흥원부터 청년창업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이들이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청년창업기업이 생산한 물품을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해 주도록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잘 안 지켜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년창업기업은 기존기업과의 경쟁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면서 인구유출이 심각한 전남에서 청년유입을 위한 창업이 매우 중요한 만큼 꾸준한 인큐베이팅을 통해 청년창업기업의 성공가능성을 높여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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