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보건복지위, 목포시)이 더불어민주당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활발한 정책제안과 대안제시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국회의원을 선정해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원이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 이후 ‘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이 뽑은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11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고, 서울신문이 뽑은 ‘2022 국정감사 베스트 의원’ 15명의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번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으로 김 의원은 2022년 국감 ‘3관왕’에 올랐다. 보건복지위에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국감·정책국감을 선도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방의 심각한 의료공백을 해결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국정감사에선 의사증원과 지역의사제 등 지방 의료인력 확충에 대한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김 의원은 전남권 의대신설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 바 있다.
김원이 의원은 “국정감사를 지켜보며 전남권 의대 설립 논의를 응원해주신 목포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뜻깊은 수상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목포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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