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주인철)에서는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2022 전라남도 청소년종합예술제”예선과 결선을 오는 10월에 개최하며 10월 11일까지 작품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종합예술제는 공연부문(뮤직, 댄스, 사물놀이)과 비공연부문(그림, 시, 캘리그라피)공연부문으로 진행하며 작품은 동영상 접수로 10월 11일까지이며, 권역별 예선은 10월 14일, 15일 목포와 광양에서 열리고, 결선은 10월 29일 전남도청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수련시설협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청소년 동아리활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한층 더 발전시켜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키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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