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이 전남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온정을 펼쳐
김정이 전남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온정을 펼쳐
  • 강정오 기자
  • 승인 2022.09.0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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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김정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8)은 6일 순천시 해룡면 소재 효사랑요양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로 인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면회가 중단됨에 따라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내부 방문 없이 시설 밖에서 최소인원이 만나 위문품을 전달했다.

효사랑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하고 보호자가 없는 분들과 중증 환자 및 재활· 치료 요양 중인 어르신,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의료와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이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왔는데 최근 코로나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만남이 제한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의 이웃을 더 살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시설 어르신들은 물론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음으로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매년 순천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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