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운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 등 40여 명 참여
망운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 등 40여 명 참여
  • 전남목포신문
  • 승인 2022.02.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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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망운면(면장 김기영)은 지난 14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희숙)와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재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무안 만들기 클린 망운 실천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마을부녀회,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 명과 면사무소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송현리에 위치한 무안낙지공원 노을길 야영장과 해변 모래사장에 널려 있는 쓰레기와 오물을 청소하며 깨끗한 무안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희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주신 회원분들 덕분에 깨끗해진 야영장과 모래사장을 보니 참 뿌듯하다”며“환경정화와 함께 주변의 취약계층 이웃들도 따뜻하게 돌보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재희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우리 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망운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면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기영 망운면장은 “이른 시간부터 깨끗한 무안 만들기 클린 망운 실천운동을 펼쳐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망운면 발전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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