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평생교육관, 갤러리 休「소소한 일상과 풍경展」개최
광양평생교육관, 갤러리 休「소소한 일상과 풍경展」개최
  • 강천웅
  • 승인 2022.01.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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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평생교육관(관장 정미라)은 갤러리 休에서 1월 3부터 1월 28일까지 새해맞이 사진교실 수강생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소소한 일상과 풍경”이라는 주제로 광양평생교육관 사진교실(지도강사: 김성태) 수강생 6명(박수현, 박용태, 손진숙, 장지원, 정해석, 최병원)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되었다.

소소한 일상과 풍경展은 광양지역의 일상적인 풍경과 감성을 자극하는 사계절의 자연,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은 작품들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민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쉼의 여유를 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정미라 관장은 “쉼이 있는 전시공간에서의 배움의 향기가 한자리에 머물지 않고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전시 및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평생교육관은 갤러리 休(휴)를 통해 평생학습 성과를 선보이는 수강생 작품전,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작가초대전 등 매월 다른 주제의 작품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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