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가야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와 학생회 합동 교통안전캠페인
광양가야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와 학생회 합동 교통안전캠페인
  • 강천웅
  • 승인 2021.12.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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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가야초등학교(교장 조명숙) 녹색어머니회는 지난 10월 27일 광양가야초 앞 도로, 동행교회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광양가야초 녹색어머니회, 광양 녹색어머니회 회장단, 학생회 20여명이 ‘교통안전 지킴이 서포터즈’ 활동을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인 아침 08:00~08:40까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안전지도와 함께 이뤄졌다.

캠페인은 학교 앞 안전속도 30km/h 준수로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인다! 안전속도 5030, 횡단보도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 보행자와 운전자 안전수칙을 중점으로 실시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과 선진시민질서 확립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캠페인 후 학생들이 방과후 자주 이용하는 가야아파트 월광놀이터 청소로 어린이들의 안전과 함께 깨끗한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손을 모았다.

광양가야초등학교 조명숙 교장은 “교통 캠페인은 누구나 지켜야 하지만 보행자, 운전자가 서로 미루며 안전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는 일이 없도록 학생들의 횡단보도 스마트폰 사용금지,학교 앞 안전속도 준수 등 교통안전 의식이 높아져 아이들이 안전한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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