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금천중학교(교장 문광일)가 특별한 어울림 캠페인 ‘혼자하면 노잼! 함께하면 꿀잼!’ 행사를 펼쳤다. 학생들은 아침등교 시간에 친구들과 어울리며 다양한 행사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나주금천중 학생회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은 정문과 후문에 ‘단체줄넘기’, ‘사격’, ‘동시에 말해요’, ‘몸으로 말해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미션을 통과한 학생들에게 상품을 제공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정문과 후문에서 아침 등교 시간에 진행하여 다양한 사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본교 김○○ 학생(3학년)은 "어울림 캠페인을 통하여 잘 모르는 친구와 게임에 참여했는데 정말 즐거웠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 친구들과 아침 등굣길에 게임을 하며 중학교 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생겼다."고 말했다.

문광일 교장은 "학생회 학생들, 교사가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해서 의미 있었고, 이 행사로 인해 학생들이 등굣길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뜻깊고 뿌듯한 시간이었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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