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덕례초등학교, 씽씽 달려라, 자라나는 우리들
광양덕례초등학교, 씽씽 달려라, 자라나는 우리들
  • 강천웅
  • 승인 2021.05.0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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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덕례초등학교(교장 전문주) 4학년은 체육교육활동으로 빙상체험을 다녀온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빙상체험을 실시하지 못하였지만, 올해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빙상체험에 다녀왔다. 아이들의 신난 모습이 제법 행복해 보인다.

광양덕례초등학교는 지난 7()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몸을 기르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경험하기 위해 빙상체험을 실시하였다.

4학년 학생들은 안전교육을 받은 후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 학교를 출발하여 예구마을을 지나 부영국제빙상장으로 향하였다.

4학년 강해경 학생은 거리두기를 하며 교실에서 공부하다 스케이트를 타러 나오니 매우 즐겁다.”오고 가는 길이 힘들지만 친구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타니 스트레스가 풀리고 매일 스케이트를 타러 오고 싶다. 또 친구들, 선생님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전문주 교장은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활동을 경험할 수 없지만, 학생들이 방역 지침을 잘 지켜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다.”덕례초등학교 학생들이 이번 빙상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빙상체험도 안전하게 잘 다녀왔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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