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금초등학교(교장 신미애)는 ‘꿈을 키우는 독서행사’를 지난 7일(수) 금당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독서행사 참여로 독서풍토를 조성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의·토론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하고 상상해보며 비판적, 창의적 사고 역량을 길러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높여 책을 즐겨 읽는 태도를 신장시키고자 운영하였다.

독서행사는 학년별 학생의 수준에 적합한 독서행사를 다양하게 계획하여 추진하고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활동과 역할극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되었다.

총 6강으로 운영된 독서행사는 1강 독서교육의 필요성을 시작으로, 2강 독서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보드타며 독서하기, 3강 독서와 나를 역할극으로 표현하면서 독서의 재미에 흠뻑 빠졌으며, 4강 앵무새도 책을 읽어요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앵무새와 노는 시간을 가졌으며, 5강 놀이 독서를 통해 자기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6강 책이 좋아요로 책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였다.

‘독서행사’에 참석한 김서윤 학생회장은 “책은 도서관에서, 교실에서, 집에서 바른 자세로 앉아서 보았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독서행사를 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이번 독서행사를 통해 독서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이 생겼고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더 해야겠다.”고 말했다.

팔금초등학교 신미애 교장은 “앞으로도 「Book적 Book적 놀면서 읽는 북 콘서트」 꿈을 키우는 독서행사의 날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는 활동과 역할극을 통해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하고 상상해보며 비판적, 창의적 사고 역량을 기르고, 독서에 대한 흥미, 관심도가 높아지며 책을 즐겨 읽는 태도를 신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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