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중학교, 학교 '교육 꽃대궐' 진행 현황을 발표
구례중학교, 학교 '교육 꽃대궐' 진행 현황을 발표
  • 강천웅
  • 승인 2021.03.2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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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 ‘구례는 곳곳마다 꽃꽃이요, 우리 학교는 벗벗마다 빛빛입니다라며, 현재 한참 진행 중인 구례 꽃대궐상황과 학교의 교육 꽃대궐현황을 정리하여, 25일 발표했다.

학교 관계자는, “먼저, 구례 꽃대궐 진행 상황입니다.”라며, “산수유꽃 축사(祝辭) 실시(32), 산수유 무릉도원 발견(311), 화엄사 홍매 개화(316), 홍매 탑돌이 발견(317), 홍매 야단법석 발견(318), 섬진강 벚꽃 개화(323), 봄의 완성자는 임을 선언(324) 등으로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다음은 학교의 교육 꽃대궐현재 진행 상황입니다.”라며, “착공식(?)20201125일에 했습니다. 착공식의 주체는 새 학년도 교육활동 준비 T/F팀이었습니다.

T/F팀은, 착공식 이전부터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하였고, 착공식 날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오프라인 교육 방안을 발표하였지요.”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성공적인 착공식을 마친 후, 20212월에 기초 작업으로,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을 운영했어요.”라며, “전입교사를 포함한 전직원이 참여해 교육 꽃대궐을 잘 만들자고 다짐했지요. 교육비전(vision)을 공유하며 집단지성으로 토의 토론해, 자율사업선택제 사업과 학교특색 및 노력중점 활동(사진)을 선정했지요.”라고 전했다.

덧붙여, “32일 개학식을 했습니다. 개학식에서 산수유꽃이 학생 벗에게 축사를 했고요.

그 후에 또래상담, 사제동행 독서토론, 학교폭력 예방, 코로나19 예방, 진로상담, 영양상담, 방과후학교, 자율장학 등 굵직한 활동을 계획하여 순조롭게 항해 중입니다.”라며, “교육 꽃대궐을 만드는 벗의 얼굴에 빛이 가득합니다.”라고 말했다.

학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동창회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입니다. 모든 벗이 교육 꽃대궐을 만들어 갑니다.”라며, “이제, 벗마다 빛과 희망과 행복이 넘칠 것입니다.”라고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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