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현장 중심의 소통의정활동 강화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현장 중심의 소통의정활동 강화
  • 강정오
  • 승인 2021.03.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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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창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례)
이현창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례)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위원장 이현창, 구례)는 오는 제350임시회 기간(3. 16.() ~ 3. 24.()) 동안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당면 현안사항을 폭넓게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17일에는 화순에 위치한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를 방문해 2021년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박셀바이오 대표㈜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관계자 등과도 바이오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갖고, 생물의약연구센터 내 코로나19 임상백신 위탁 생산현장을 방문․점검할 예정이다.

22일에는 6년여의 준비를 거쳐 개관되는 전남도립미술관 개관식에 참석해 예향 전남의 위상을 떨칠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계자 등을 격려한다.

이어 23일에는 녹색에너지연구원 현안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자은도에 위치한 육상풍력발전단지를 방문하여 ’2029년까지 485천억 원을 들여 조성되는 신안 해상풍력단지의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현창 위원장은 “With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다양한 정책 발굴과 재도약을 위한 준비가 시급하며, 이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신속히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간담회․세미나 등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여 행정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도민에게 한 발 더 나아가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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