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진)은 연말 및 성탄절을 맞이하여 22일(화)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순천 SOS 어린이마을을 방문하였다. 김진 원장을 비롯한 유아교육진흥원 직원들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유아용 내복과 목도리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김진 원장은 “코로나 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은 상반기에도 SOS 어린이마을을 비롯한 아동복지시설에 놀이꾸러미와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별도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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