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행주 도의원, 설 명절 앞두고 비대면 위문
문행주 도의원, 설 명절 앞두고 비대면 위문
  • 강정오
  • 승인 2021.02.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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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행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
문행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

전라남도의회 문행주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1)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 화순 지역 장애인을 위한 민간 재활 시설 하늘사랑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당초 시설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방문일정을 취소하고 유선으로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문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시설 후원 및 방문을 자제하는 등 이전보다 운영에 애로사항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취약계층 모두에게 훈훈한 설 명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으면, 작년 곡성 수해 피해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꾸준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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