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공공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인문학 특강 운영
장성공공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인문학 특강 운영
  • 최영천
  • 승인 2020.09.21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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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병성)은 지난 21일 오전 장성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인문학 특강」을 운영했다.

이날 특강에는 채채TV의 채희선 크리에이터와 카카오M의 안정기 PD가 강사로 나서 학생들의 최대 관심 직업인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유튜버에 대해 직업으로서 자세히 알아보고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희선씨는 학생들의 선망 직종인 유튜버로 4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채채TV’를 운영하고 있으며, 리포터, MC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안정기씨는 CJ ENM과 카카오M에서 PD로 근무하였으며, ‘허팝과 함께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영향력등을 공저하는 등 청소년 크리에이터의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끼와 소질을 살려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직업인이 되기를 바란다는 강사의 이야기가 가장 인상적이었다진로와 직업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진로 인문학 특강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선호하는 전문 직업인을 초청하여 직업의 특성과 어려움, 직업관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유튜버, PD 외에도 영화감독, 웹툰 작가 등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김병성 관장은“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해 청소년에게 급변하는 직업세계를 탐색하고 전문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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