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미숙) Wee센터가 장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동헌)와 함께 18일(월)부터 5일 간 25명의 지원 학생 가정을 방문해 꿈과 희망의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장성교육지원청Wee센터는 관내 복지소외계층 학생 25명을 장성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장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2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및 반찬을 지원키로 한 것이다.

최미숙 교육장은 “따뜻한 마음과 나누는 기쁨을 함께하는 장성군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회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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