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갑 박찬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선거캠프에서 선거 기간 동안 선거 사무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지급될 면 마스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일회용 마스크 수요량이 급증해 품귀 현상이 나타나 정부에서는 면 마스크 사용을 권장했으며, 박찬대 의원은 3월 8일 면 마스크 착용 캠패인에 참여한 바 있다.
이후 선거캠프에서 선거 사무원들과 자원봉사자들 또한 자발적으로 면마스크 착용 캠패인에 동참했으며, 시중에서 구매하기 보다 면 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캠프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먼저 나서서 솔선수범해야 하며, 시중마스크는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용하게끔 제작해 쓰기로 결정했다”며, “뿐만 아니라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마스크 5부제, 개인 위생수칙 홍보 활동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에 확산 된 이후 박찬대 후보과 선거캠프에서는 코로나 대응을 위한 헌혈운동 캠패인, 지역 자영업 살리기 캠패인 등 여러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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