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목포시협의회(회장 노연택)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방역기동대」을 결성하면서 23개동 위원장 및 회원들이 선봉장이 되어 타 단체의 귀감이 되자고 하였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지역사회 침투를 막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목포시협의회(회장 노연택)는 긴급 방역기동대를 오늘 2월 28일부터 자발적으로 방역활동 하가로 하고 방역기동대를 결성하고 발대식을 하였다.

노연택 회장을 중심으로 각 동 위원회 대원 50여명이 분무기를 이용하여 주민 다중이용시설과 버스정류장의 쉼터,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한다. 또 학교와 주변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바르게살기방역기동대는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방역활동에 대한 큰 자긍심을 가지고 목포시청과 보건소,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서 바이러스확산방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는 다짐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목포사랑운동을 전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정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