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덕인중학교(교장 김학일)는 사제동행 ‘청출어람’ 학생들이 제89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 및 제31회 교육감기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였다. 학생 20명 학교장을 포함한 10명의 지도교사와 함께 상쾌한 가을 공기를 가르며 5km코스에 도전해 참가자 모두 완주에 성공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회장 3학년 박재홍 학생은 “선생님과 친구들이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인 참뜻을 기리며 한마음 한뜻으로 행사에 참가하여 더 뜻깊었으며 완주까지 힘든 구간도 있었지만 사제간의 믿음과 응원으로 끝까지 완주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며 마라톤 완주 소감을 말했다.
김학일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독립운동에 대한 선배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학교 체육활성화와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사제동행을 통한 사제간의 정과 신뢰도를 향상 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학교 밖 교육활동을 충분히 살리는 참교육장이었다.”며 행사 참여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전남목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